| 2008년 09월 05일 (금) 15:25:47 | 윤철수 기자 media@mediajeju.com |
지난 8월26일 밤 10시께 제주시 도남동 소재 모 마트 앞을 지나던 k군(13). 그는 그 주변에서 서성이던 Y군(17) 등 고교생 4명에게 붙들려 위협을 받으며 인적이 드문 인근 공터로 끌려갔다.
"돈 내놔라'"며 마구 폭행을 가한 Y군 등은 K군의 호주머니 등을 뒤져 금품을 빼앗았다. 이들이 빼앗은 돈은 900원. 잃은 돈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K군이 입은 마음의 상처는 컸다.
8월28일 오후 7시40분께 제주시 도남동 소재 또다른 마트 앞에서 길을 가는 K군(12)도 이들로부터 똑같은 일을 당했다. "소리 지르면 죽인다"고 위협해 그를 인근 골목으로 끌고 간 Y군 등은 가방과 호주머니 등을 뒤졌으나 돈이 없자 폭행을 가했다.
지난 6월 18일 오후 4시30분께, 제주시 소재 한 골목길에서 학교수업을 마치고 귀하던 k군(14). 그는 두살 많은 고등학생과 가출한 10대 등 8명에 순식간에 둘러싸여 '무서운 악몽'을 겪게 된다. 그를 애워싼 P군(16) 등은 때릴 듯이 위협하면서 "야! 그 가방과 시계 이리 내놔. 죽고 싶냐!"라며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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